안녕하세요. 에스제이택스 입니다.
국세청에서는 2019년 부터 주택임대소득에 대해 전면적으로 과세를 시작했고
많은 분들이 주택임대소득과 관련해 혼동이 있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정착이 되었고 2023년 귀속분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임대수익 혜택
부동산 임대로 발생하는 수익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인 사업소득으로 분류됩니다.
단, 주택 임대수익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특정 기준을 충족했을 때만 소득세 부과 대상이되며 부가가치세가 비과세 대상이 됩니다.
이처럼 모든 주택 임대수익에 대해 소득세, 부가가치세를 과세하지 않기 때문에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주택임대수익 세제상 혜택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임대수익 과세 기준
1. 기준 시가 9억 원 초과 주택의 임대
기준 : 과세기간 종료일 또는 양도일
대상 : 기준 시가 9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
단, 2023년 이후 발생한 임대 소득은 12억 원 초과하는 주택으로 과세 기준 상향
2. 국외에 있는 주택을 임대하여 발생하는 임대수익
3. 2주택 이상 소유자 임대수익
본인과 배우자가 각각 주택을 소유했다면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이때, 다가구주택의 경우 한 채의 주택으로 구분하고 구분 등기가 된 경우.
간주임대료
임대보증금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으로 추정되는 이자수익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는 월세를 기준으로 과세하는 것이 원칙이나
월세에 간주임대료를 합산하여 소득세를 과세하기도 합니다.
간주임대료 적용기준
비소형 3주택 이상 보유자의 임대보증금 합계액이 3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의 60% x 정기예금 이자율 로 계산합니다.
비소형주택 3채 이상 가지고 있는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받은 보증금의 합이
3억 원 초과하면 간주임대료로 계산하여 수입 금액에 포함합니다.
단, 1세대 1호당 주거전용면적이 40제곱미터 이하,
과세기간 시가기준 2억원 이하는 과세 대상 주택수에서 제외
종합과세/분리과세
주택 임대수익이 연간 2천만 원 이하인 임대 사업자는 과세 방식 선택이 가능합니다.
종합과세
(주택임대소득+종합과세대상 다른 소득)x누진세율(6~45%)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 x 14% + 종합과세대상 다른 소득 x 누진세율(6~45%)
세무서와 지자체에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고
연간 임대소득이 2천만 원 이하라면 필요경비율이 60%(미등록 시 50%)가 적용됩니다.
기본 공제의 경우 임대 사업자로 등록했다면 400만 원,
등록하지 않았다면 200만 원의 기본 공제가 부여됩니다.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전 연도 소득에 대해 올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확정신고를 해야 되는데요, 종합소득세 신고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고방법
장부신고 : 모든 사업자는 사업을 영위하면서 장부를 작성해야 되는데,
매입과 매출의 내용을 장부에 기입하는 기록 법을 복식부기와 간편장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래는 복식부기가 원칙이지만, 사업의 규모가 작다면 가계부처럼
한 줄로 기록하는 간편장부 대사에 해당됩니다.
부동산 임대업의 경우 간편장부 가능 기준 금액은 7천 5백만 원 미만입니다.
계산법 : (임대보증금-건물취득가) x 정기예금 이자율 – 임대보증금 은행예금 이자
추계신고 : 납세자가 여러 가지 이유로 세무서제출 증빙자료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나 소득이나 경비를 계산할 수 없을 때,
종합소득세 신고 시 업종에 따라서 지정된 경비율로 신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계산법 : 임대보증금 x 정기예금 이자율
장부 기장을 원칙으로 하고, 추계신고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신고를 끝마치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세액이 훨씬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장부 무기장가산세가 발생하며 20%의 가산세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장부 기장을 하고, 증빙 자료를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래 카카오톡으로 문의 하시거나
1800-1282로 전화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스제이택스 입니다.
국세청에서는 2019년 부터 주택임대소득에 대해 전면적으로 과세를 시작했고
많은 분들이 주택임대소득과 관련해 혼동이 있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정착이 되었고 2023년 귀속분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임대수익 혜택
부동산 임대로 발생하는 수익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인 사업소득으로 분류됩니다.
단, 주택 임대수익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특정 기준을 충족했을 때만 소득세 부과 대상이되며 부가가치세가 비과세 대상이 됩니다.
이처럼 모든 주택 임대수익에 대해 소득세, 부가가치세를 과세하지 않기 때문에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주택임대수익 세제상 혜택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임대수익 과세 기준
1. 기준 시가 9억 원 초과 주택의 임대
기준 : 과세기간 종료일 또는 양도일
대상 : 기준 시가 9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
단, 2023년 이후 발생한 임대 소득은 12억 원 초과하는 주택으로 과세 기준 상향
2. 국외에 있는 주택을 임대하여 발생하는 임대수익
3. 2주택 이상 소유자 임대수익
본인과 배우자가 각각 주택을 소유했다면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이때, 다가구주택의 경우 한 채의 주택으로 구분하고 구분 등기가 된 경우.
간주임대료
임대보증금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으로 추정되는 이자수익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는 월세를 기준으로 과세하는 것이 원칙이나
월세에 간주임대료를 합산하여 소득세를 과세하기도 합니다.
간주임대료 적용기준
비소형 3주택 이상 보유자의 임대보증금 합계액이 3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의 60% x 정기예금 이자율 로 계산합니다.
비소형주택 3채 이상 가지고 있는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받은 보증금의 합이
3억 원 초과하면 간주임대료로 계산하여 수입 금액에 포함합니다.
단, 1세대 1호당 주거전용면적이 40제곱미터 이하,
과세기간 시가기준 2억원 이하는 과세 대상 주택수에서 제외
종합과세/분리과세
주택 임대수익이 연간 2천만 원 이하인 임대 사업자는 과세 방식 선택이 가능합니다.
종합과세
(주택임대소득+종합과세대상 다른 소득)x누진세율(6~45%)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 x 14% + 종합과세대상 다른 소득 x 누진세율(6~45%)
세무서와 지자체에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고
연간 임대소득이 2천만 원 이하라면 필요경비율이 60%(미등록 시 50%)가 적용됩니다.
기본 공제의 경우 임대 사업자로 등록했다면 400만 원,
등록하지 않았다면 200만 원의 기본 공제가 부여됩니다.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전 연도 소득에 대해 올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확정신고를 해야 되는데요, 종합소득세 신고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고방법
장부신고 : 모든 사업자는 사업을 영위하면서 장부를 작성해야 되는데,
매입과 매출의 내용을 장부에 기입하는 기록 법을 복식부기와 간편장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래는 복식부기가 원칙이지만, 사업의 규모가 작다면 가계부처럼
한 줄로 기록하는 간편장부 대사에 해당됩니다.
부동산 임대업의 경우 간편장부 가능 기준 금액은 7천 5백만 원 미만입니다.
계산법 : (임대보증금-건물취득가) x 정기예금 이자율 – 임대보증금 은행예금 이자
추계신고 : 납세자가 여러 가지 이유로 세무서제출 증빙자료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나 소득이나 경비를 계산할 수 없을 때,
종합소득세 신고 시 업종에 따라서 지정된 경비율로 신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계산법 : 임대보증금 x 정기예금 이자율
장부 기장을 원칙으로 하고, 추계신고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신고를 끝마치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세액이 훨씬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장부 무기장가산세가 발생하며 20%의 가산세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장부 기장을 하고, 증빙 자료를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주택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래 카카오톡으로 문의 하시거나
1800-1282로 전화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